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아시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4개사가 8일부터 파업에 들어가면 하루에 4백47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예상된다.부품업체까지 포함하면 9백억원 쯤이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파업할 경우의 하루 매출손실액은 기아자동차 2백30억원,대우자동차 1백20억원,쌍용자동차 27억원,아시아자동차 70억원 등이다.
차량 대수로는 기아가 2천7백대,대우 1천6백대,쌍용 1백90대,아시아 70대 등 모두 4천5백60대이다.물론 수출물량도 제대로 댈 수 없게 된다.
한편 기아와 대우 등 회사측은 노조에 파업 대신 정상적인 방법으로 삼성의 진출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곽태헌기자>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파업할 경우의 하루 매출손실액은 기아자동차 2백30억원,대우자동차 1백20억원,쌍용자동차 27억원,아시아자동차 70억원 등이다.
차량 대수로는 기아가 2천7백대,대우 1천6백대,쌍용 1백90대,아시아 70대 등 모두 4천5백60대이다.물론 수출물량도 제대로 댈 수 없게 된다.
한편 기아와 대우 등 회사측은 노조에 파업 대신 정상적인 방법으로 삼성의 진출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곽태헌기자>
1994-12-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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