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근로자 이직 극심/작년/1백명중 27명 입사·25명 퇴사

중기근로자 이직 극심/작년/1백명중 27명 입사·25명 퇴사

입력 1994-11-29 00:00
수정 199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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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생산직근로자는 「철새」이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28일 전국 7만3천3백64개 중소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중소기업의 입사인원은 51만3천8백16명,퇴사인원은 47만3천8백82명이었다.

이들 업체의 상시종업원수가 모두 1백85만2천6백67명인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 종업원 1백명중 27.7명이 새로 입사하고 25.6명이 퇴사한 셈이다.

입·퇴사인원을 직종별로 보면 사무직은 전체 입사인원의 15.5%,퇴사인원의 14.5%를 차지한 반면 생산직은 입사인원의 84.5%,퇴사인원의 85.5%를 각각 차지했다.종업원확보율에선 사무직의 확보율이 93.3%,생산직은 84.8%였다.

생산직인력의 확보율은 기업규모와 비례해 ▲종업원 5∼9명규모는 71.9% ▲10∼19명은 78.5% ▲20∼49명 85.7% ▲50∼99명 89.4% ▲1백∼1백99명 92% ▲2백∼2백99명 95.3% 등이었다.<김현철기자>

1994-11-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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