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희망할 경우 정무원산하 대남경협 전담창구인 고려민족산업발전협회(회장 이성록)의 서울사무소 설치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고려민족산업발전협회(고민발)의 활동영역은 투자유치나 시범사업 협상등 경제협력과 관련된 업무에 국한할 방침이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남북경협 활성화조치에 따라 국내기업의 북한사무소 설치가 곧 허용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북한측도 원칙적으로 우리측에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측의 대남경협 전담창구로 알려진 고민발의 경우 정무원 산하기관으로 사실상 정부기관이지만 북측이 희망할 경우 서울사무소 설치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고민발 서울사무소가 설치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도 상응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활동영역도 순수 경제활동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김일성사후인 지난 8월말 정무원 산하기구로 고민발을 설치,북경사무소를 통해 대남경협 협상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고려민족산업발전협회(고민발)의 활동영역은 투자유치나 시범사업 협상등 경제협력과 관련된 업무에 국한할 방침이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남북경협 활성화조치에 따라 국내기업의 북한사무소 설치가 곧 허용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북한측도 원칙적으로 우리측에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측의 대남경협 전담창구로 알려진 고민발의 경우 정무원 산하기관으로 사실상 정부기관이지만 북측이 희망할 경우 서울사무소 설치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고민발 서울사무소가 설치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도 상응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활동영역도 순수 경제활동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김일성사후인 지난 8월말 정무원 산하기구로 고민발을 설치,북경사무소를 통해 대남경협 협상에 나서고 있다.
1994-11-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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