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한강다리에 안전감지기

16개 한강다리에 안전감지기

입력 1994-11-14 00:00
수정 1994-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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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설치… 진동·침하 24시간 감시

한강 다리에 안전 상태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자동감지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13일 한강 다리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1백60억원을 들여 16개 전 교량에 자동감지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자동감지기는 압력계·진동계·침하계 등의 첨단계기를 통해 다리의 안전도를 자동 감지,중앙통제실에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또 중앙통제실에서는 다리의 하중 정도 등을 24시간 감시,이상이 발견되면 해당 부위를 곧바로 정밀점검하게 돼 인력 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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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한강 다리 이외에 앞으로 건설되는 모든 대형 교량에도 자동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성종수기자>
1994-11-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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