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안다(앙골라) AP 연합 특약】 앙골라정부는 유니타반군에 대한 19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킬 평화협정에 서명을 유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휴전을 선언했다고 앙공라 국영라디오방송이 11일 밝혔다.
이 라디오방송은 앙골라정부가 잠비아수도인 루사카에서 열리는 유엔평화협상자들과의 막판 회담에서 반군거점인 중앙고원지대의 후암보시에서 전투를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잠비아관리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했다.
이 라디오방송은 앙골라정부가 잠비아수도인 루사카에서 열리는 유엔평화협상자들과의 막판 회담에서 반군거점인 중앙고원지대의 후암보시에서 전투를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잠비아관리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했다.
1994-1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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