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투자 희망 중기 대부분 대도시 선호

대북투자 희망 중기 대부분 대도시 선호

입력 1994-11-11 00:00
수정 1994-1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북투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평양 등 대도시를 투자 지역으로 생각하며,나진·선봉 경제특구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10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가 남북경협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7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희망하는 교역의 형태는 반·출입이 주종을 이뤘고,교역 희망업종은 음식료품과 펄프제품,의복,섬유제품 등 다양했다.

투자진출의 형태는 합영 및 합작투자가 48%,단독투자가 37% 등이었으며 투자 희망지역으로는 평양을 꼽은 업체가 15%로 가장 많았다.해주,남포 등 대도시 지역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나진·선봉을 희망한 업체는 단 한 곳에 불과했다.인프라 시설 등이 부족한 탓으로 풀이된다.<김현철기자>

1994-11-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