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담배 소비 급증/1∼9월 24% 늘어 8.2% 점유

외국산담배 소비 급증/1∼9월 24% 늘어 8.2% 점유

입력 1994-11-08 00:00
수정 199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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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은 작년보다 11.5% 줄어

전체 담배 소비량은 줄고 있음에도 외산 담배의 소비량은 계속 늘어 외산 담배의 국내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 1∼9월의 담배 판매량(수량 기준)은 34억5천8백만갑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8억1천4백만갑보다 9.3%(3억5천6백만갑)가 줄었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담배를 끊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판매량 가운데 국산은 31억7천6백만갑으로 작년 같은 기간(35억8천8백만갑)보다 11.5%(4억1천2백만갑)가 줄었으나,외산은 2억8천2백만갑으로 전년(2억2천6백만갑)보다 24.6%(5천6백만갑)가 늘었다.

외산 담배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 1∼9월의 5.9%에서 올 1∼9월에는 8.2%로 1년만에 2.3%포인트가 높아졌다.<염주영기자>

1994-11-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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