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물의 동아건설 인천에 관광지 조성 추진

부실시공 물의 동아건설 인천에 관광지 조성 추진

입력 1994-11-04 00:00
수정 1994-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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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명환기자】 성수대교 시공회사인 동아건설이 인천시 경서동일대 동아매립지에 관광위락단지조성등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유성용 동아건설사장은 3일 인천시의회 건설위원회에 출석,『오는 99년까지 3조2천억원을 투입,동아매립지 5백만평가운데 1백50만평은 관광위락단지로,40만평은 수도권지역 종합유통단지로 개발하겠다』며 인천시 관련단체들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토지이용계획등을 협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동아건설측의 이같은 공식발표는 동아매립지를 둘러싸고 그동안 꾸준히 나돌던 용도변경을 둘러싼 각종 소문등이 사실로 드러나 특혜논란이 다시 일 것으로 여겨진다.동아매립지는 정부의 대규모 간척농경지 조성계획에 따라 조성됐으나 다른 용도로 개발될 경우 수십조원의 개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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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공식적으로는 동아매립지개발계획을 부인하고 있으나 현재 마련중인 도시기본계획에 동아매립지의 도시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4-1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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