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그룹장 경주현 부회장/화학그룹장 황선두 사장
삼성그룹은 27일 사업 및 경영구조 개편과 관련,김광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전자그룹의 장 겸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4개 소그룹장 등 모두 23명의 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신설된 소그룹장에는 이수빈 삼성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금융보험그룹 장으로,경주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계그룹 장으로,황선두 삼성종합화학 사장이 화학그룹 장으로 각각 겸임 발령이 났다.
또 임경준 도쿄 본사 사장은 부회장 대우로,박홍기 제일합섬 대표이사 부사장 등 3명은 대표이사 사장으로,유상부 삼성중공업 고문은 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이밖에 이필곤 삼성신용카드 대표이사 회장과 안재학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김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홍종만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사장은 21세기 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머지 인사는 다음과 같다.
<승진>
△삼성석유 대표이사 사장 박웅서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임동승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사장 이중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이승웅 △한국안전시스템 대표이사 전무 박정옥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 전무 이광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전무 이영일
<전보>
△삼성항공·삼성시계 대표이사 사장 이대원 △삼성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남궁석 △삼성신용카드 상담역 소병해 △한국안전시스템 상담역 이동우 △삼성물산 경영고문 김흥민<우득정기자>
삼성그룹은 27일 사업 및 경영구조 개편과 관련,김광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전자그룹의 장 겸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4개 소그룹장 등 모두 23명의 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신설된 소그룹장에는 이수빈 삼성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금융보험그룹 장으로,경주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계그룹 장으로,황선두 삼성종합화학 사장이 화학그룹 장으로 각각 겸임 발령이 났다.
또 임경준 도쿄 본사 사장은 부회장 대우로,박홍기 제일합섬 대표이사 부사장 등 3명은 대표이사 사장으로,유상부 삼성중공업 고문은 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이밖에 이필곤 삼성신용카드 대표이사 회장과 안재학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김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홍종만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사장은 21세기 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머지 인사는 다음과 같다.
<승진>
△삼성석유 대표이사 사장 박웅서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임동승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사장 이중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이승웅 △한국안전시스템 대표이사 전무 박정옥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 전무 이광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전무 이영일
<전보>
△삼성항공·삼성시계 대표이사 사장 이대원 △삼성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남궁석 △삼성신용카드 상담역 소병해 △한국안전시스템 상담역 이동우 △삼성물산 경영고문 김흥민<우득정기자>
1994-10-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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