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건없이 북과 수교 교섭”/무라야마 총리 밝혀

일,“조건없이 북과 수교 교섭”/무라야마 총리 밝혀

입력 1994-10-26 00:00
수정 199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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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새달중 대표단 파북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는 25일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에 아무런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총리는 또 『이번 내각에서 (국교 정상화를)하고 싶다』고 말해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을 일본 외교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그는 이와함께 북한측에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연립여당 3당의 대표단 북한 파견을 통해 정부간 교섭재개를 타진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한편 사회당의 구보서기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대표단의 파견시기에 대해 『상대가 있어 일방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빠르면 좋겠다』고 말해 11월중 파견할 방침임을 밝혔다.

1994-10-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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