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직원 공금 1억 횡령/도지사등이 갚은뒤 은폐/전북

도청직원 공금 1억 횡령/도지사등이 갚은뒤 은폐/전북

입력 1994-10-20 00:00
수정 199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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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임송학기자】 전북도가 지난 1월 도청직원이 1억원의 공공자금을 횡령하고 퇴직하자 당시 도지사,내무국장,지역경제국장등이 이 돈을 분담해 변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강한 비리의혹을 사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18일에 이어 19일에도 계속된 도의회 정환배의원의 전북도정에 대한 질의과정에서 드러났다.

정의원은 질의를 통해 전북도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의 중소기업회관에 지난 87년 설치했다가 지난해 폐쇄한 전북도 공업유치사무소 직원 백모씨(43)가 이 전세자금을 모두 횡령한후 올 1월 퇴직했다고 주장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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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전북도는 3천만원은 백씨의 퇴직금에서 회수하고 나머지 7천만원은 당시 도지사등 간부들이 나누어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도는 1억원의 적지않은 전세자금을 지원하면서 주택전세계약을 도지사명의로 하지 않고 직원명의로 했다가 횡령의 빌미를 주어 발생한 회계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백씨를 사법처리하지 않은채 퇴직시킨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은폐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1994-10-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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