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군의 날/서울도심 시가행진/성남 서울비행장등서 화려한 행사

오늘 국군의 날/서울도심 시가행진/성남 서울비행장등서 화려한 행사

입력 1994-10-01 00:00
수정 199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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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4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일 3부요인을 비롯한 정부와 군 고위관계자·참전용사·시민·장병등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 서울비행장과 서울 도심일원에서 거행된다.

정부는 이번 국군의 날에 문민시대들어 새롭게 탄생한 우리 군의 위용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민·군화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기념식 행사장을 지난해의 계룡대에서 서울비행장으로 옮기고 90년이후 중단됐던 서울도심 시가행진도 실시하는등 화려하게 치른다.

주행사장인 서울비행장에서는 취타대및 고적대연주·의장대시범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상오 10시부터 45분간 본행사가 거행된뒤 2시간에 걸쳐 민군총화축하행사·분열·식후행사등이 진행된다.

민군총화 축하행사에서는 공중에서 특전사 요원들의 집단강하·공중탈출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상에서 사물놀이와 서울시립무용단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 현역장병 중심으로 진행됐던 분열행사는 민과 군의 화합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6·25참전 16개국 기수단·광복회원·참전상이용사·역대 여군및 간호장교등 군 관련인사는 물론 고적대와 시민·학생등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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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시가행진의 경우 보병부대가 서울역∼남대문∼광화문,기계화부대가 서울역∼남대문∼광화문∼동대문 구간을 각각 행진하며 사물놀이패·민속농악대·장병가족·시민등도 행진에 참가한다.
1994-10-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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