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자금 지원제 신설 논의/외환사정 어려운 나라 돕도록”

“긴급자금 지원제 신설 논의/외환사정 어려운 나라 돕도록”

입력 1994-09-30 00:00
수정 1994-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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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회 앞서 캉드쉬총재 회견

【마드리드=염주영특파원】 미셸 캉드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는 29일(현지시간) 『국가간 급격한 자본의 유출입으로 인한 자국 및 국제 자본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 긴급자금 지원제도를 신설하는 문제가 이번 총회에서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캉드시 총재는 IMF 총회가 개최될 스페인의 마드리드 시의회 궁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가간의 자본 거래가 늘어나고 일부 개도국을 중심으로 자본 자유화가 추진됨에 따라 자본시장의 안전장치가 필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제도가 도입되면 자본 자유화를 추진 중인 우리나라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소라·김영옥 부위원장 선임... 위원장단 구성 완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31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영옥 의원(국민의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총괄하고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이번 부위원장 선임으로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성북4)은 서울시의회 재선(제11·12대) 의원으로 그간 복지와 교육 분야를 아우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후반기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했으며, 이어질 제12대 의정활동은 운영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이병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장을 충실히 보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더불어 종이 없는 의회 구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옥 서울시의원(광진3)은 제11대와 제12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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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MF는 외환 사정이 어려운 나라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차관협정 절차가 까다로워 외환위기를 겪는 나라에 제때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1994-09-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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