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UR법안 하원소위 통과/세입·산업위/새달5일 상·하본회의 상정

미 UR법안 하원소위 통과/세입·산업위/새달5일 상·하본회의 상정

입력 1994-09-30 00:00
수정 1994-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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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의회는 클린턴행정부가 공식제출한 우루과이라운드(UR) 이행법안에 대한 본격심리를 시작해 28일(현지시간) 하원의 2개 소관위원회에서 일단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현상황에서 사실상 법안존폐권을 쥐고 있는 상원 상업위의 어네스트 홀링스위원장(민·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이 여전히 법안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입법이 확정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클린턴대통령은 『의회가 회기를 연장해서라도 반드시 연내에 이를 승인토록 하겠다』고 다시 한번 입법화 실현결의를 분명히 함으로써 막바지 견해절충여부가 주목된다.이날 하원 세입위는 UR 이행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5,반대 3으로 통과시켰으며 하원 에너지·산업위는 구두표결로 이를 승인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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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이행법안은 이에 따라 29일 상원 재무위 심의를 거쳐 내달 5∼7일에 상·하원 본회의에서 각각 다뤄질 예정이다.

1994-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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