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FP 연합】 이탈리아 노동조합들은 27일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하려는 정부와 최종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총파업을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한 노조지도자가 밝혔다.
이탈리아 최대 노조 CGIL의 고위간부 굴리엘모 에피파니는 이날 하오 총리실에서 정부각료들과 회담을 마친 후 나오며 『정부의 예산계획과 관련해 총파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최대 노조 CGIL의 고위간부 굴리엘모 에피파니는 이날 하오 총리실에서 정부각료들과 회담을 마친 후 나오며 『정부의 예산계획과 관련해 총파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09-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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