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공직자 최고형으로 엄벌/청와대 국무위원 만찬

부정부패 공직자 최고형으로 엄벌/청와대 국무위원 만찬

입력 1994-09-14 00:00
수정 1994-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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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3일 『공직자 부정부패는 최고형으로 엄벌주의를 채택하여 뿌리를 뽑겠다』고 말하고 『문민정부 국무위원들은 부정이 없도록 처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김대통령은 이날저녁 청와대에서 이영덕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및 박관용비서실장등 청와대수석비서관들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상실하는 제일 큰 원인은 일관성을 잃고 정책을 자주 바꾸는데 원인이 있는 것』이라면서 『각부 장관들은 이러한 사태가 발생치 않도록 정책을 확정할 때까지 신중하고 치밀한 검토를 하고 일단 확정발표한 사안에 대해서는 소신을 갖고 추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정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가 보다 생산적인 국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추석명절을 전후한 교통난 해소및 사건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도록 당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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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에는 국무위원과 수석비서관외에 김덕안기부장,황길수법제처장,이충길보훈처장,유경현평통사무총장,이원종서울시장,천용택비상기획위원장등이 참석했다.<김영만기자>

1994-09-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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