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유통업 본격 진출/서울 등 5개시에 도매센터 개설 결정

거평그룹,유통업 본격 진출/서울 등 5개시에 도매센터 개설 결정

입력 1994-09-12 00:00
수정 199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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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그룹이 전국에 도·산매 체인점을 갖추고 유통업에 본격 뛰어든다.

거평은 10일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등 5군데에 도매센터를 세우고 지난 7월 인수한 라이프유통의 전국 18개 직영점을 30개이상으로 크게 늘려 체인화하기로 했다.

5개 대도시에 새우는 도매센터는 농수산물을 90%이상 다루는 「창고형백화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창고형 백화점은 상품을 포장된 상태로 쌓아뒀다 고객이 골라 출구에서 계산하는 새로운 유통방식이다.

서울에는 완구전문백화점을 별도로 세우고 경기도 용인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농수산물을 가공및 보관하는 농수산물유통단지를 수도권에 세우기로 했다.

한편 지난 2월 인수한 대한중석의 상동광산은 레저·휴양시설이 갖춰진 「광산박물관」으로 개발하고 대구공장의 부지 1만5천평에는 1천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세우기로 했다.
1994-09-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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