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총리/신페인당수와 회담

아일랜드 총리/신페인당수와 회담

입력 1994-09-07 00:00
수정 1994-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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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구휴전 약속없이 시기상조” 반발

【더블린·벨파스트 로이터 AFP 연합】 알버트 레이놀즈 아일랜드공화국 총리가 6일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정치조직인 신페인당의 게리 애덤스 당수와 역사적인 회담을 개최해 IRA의 휴전선언과 이에 따르는 평화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아일랜드정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레이놀즈 총리와 애덤스 당수의 회담을 계기로 IRA의 일방적 휴전선언에 대한 영국과 아일랜드공화국간의 입장 차이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일랜드공화국과 영국은 IRA가 폭력을 포기할 때까지 신페인당과의 회담 불가입장을 취해왔으나 최근 IRA가 휴전을 선언하자 아일랜드는 이를 평화회담 개최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영국은 IRA의 휴전조치가 영구적인 것임을 확인할 때까지 신페인당과 회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994-09-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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