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목희특파원】 비동맹국가인 방글라데시가 베트남에 이어 우리나라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면>
방글라데시는 또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에 출마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에 대한 지지도 약속했다.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영덕국무총리는 4일 상오 수행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3일 지아 방글라데시총리와의 회담에서 방글라데시측이 이같은 방침을 우리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총리는 이날 상오 우리 기업이 투자한 모자제조업체인 다다실업 시찰을 끝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등 아시아 3개국 공식 순방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태국의 방콕에 도착,1박한 뒤 5일 하오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방글라데시는 또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에 출마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에 대한 지지도 약속했다.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영덕국무총리는 4일 상오 수행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3일 지아 방글라데시총리와의 회담에서 방글라데시측이 이같은 방침을 우리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총리는 이날 상오 우리 기업이 투자한 모자제조업체인 다다실업 시찰을 끝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등 아시아 3개국 공식 순방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태국의 방콕에 도착,1박한 뒤 5일 하오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1994-09-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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