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홍콩 인수뒤 현입법기구 폐지

97년 홍콩 인수뒤 현입법기구 폐지

입력 1994-09-01 00:00
수정 199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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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의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오는 97년 홍콩의 주권인수후 홍콩의 현 입법기구들을 폐지하고 새로운 입법기구를 세우도록 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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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전인대 상무위가 이날 오는 97년6월30일로 홍콩의 입법국,정청과 지역정부 등을 폐지키로 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전하고 『중국은 홍콩주권 인수후 크리스 패턴 홍콩총독의 민주화개혁계획에 근거한 홍콩의 정치구조를 폐지하고 새로운 기구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령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1994-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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