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의 김동길공동대표가 30일 야권통합을 둘러싼 당내 마찰과 관련,대표직을 사임할 뜻을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보좌관을 통해 사퇴서를 박찬종공동대표에게 전달한 뒤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모처에 머물고 있다.
신민당의 한 관계자는 『김대표가 야권통합에 대해 양순직최고위원 등 일부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함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대표는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권통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김대표는 이날 보좌관을 통해 사퇴서를 박찬종공동대표에게 전달한 뒤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모처에 머물고 있다.
신민당의 한 관계자는 『김대표가 야권통합에 대해 양순직최고위원 등 일부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함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대표는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권통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1994-08-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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