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7백만대 돌파/6.3명당 1대꼴 보유

자동차 7백만대 돌파/6.3명당 1대꼴 보유

입력 1994-08-25 00:00
수정 1994-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루 3천대 증가… 자가용 65.1%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7백만대를 돌파했다.

교통부는 24일 지난해 9월28일 자동차 숫자가 6백만대를 돌파한지 11개월만에 하루 3천대꼴로 1백만대가 증가,7백만1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구및 가구당 자동차 보유 비율은 지난해의 7.3명당 1대와 1가구당 0.55대에서 6.3명당 1대와 1가구당 0.63대로 늘어났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차량이 전체의 93.5%인 6백54만7천대이며 이 가운데는 자가용 승용차가 65.1%(지난해 39%)인 4백56만대를 차지하고 있어 자가용 승용차가 크게 늘었다.

또 차종별로는 승용차 4백81만9천대(68.8%),버스 57만3천대(8.2%),화물차 1백58만대(22.6%),특수차량 2만9천대(0.4%)의 비율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백87만7천대 ▲경기 1백20만3천대 ▲경남 59만4천대 ▲부산 51만3천대 ▲경북 42만9천대 ▲대구 41만6천대 ▲인천 34만3천대 등이며 제주도는 9만대로 가장 적다.

교통부는 『1903년 고종황제가 일본에서 포드 승용차를 들여온 이래 85년5월7일 1백만대를 기록할 때까지는 82년이 걸렸으나 그 이후 불과 9년만에 7백만대를 넘어섰으며 6년뒤인 2천년도에는 1천3백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만오기자>
1994-08-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