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21일 한국정부의 「신공안통치」로 남북관계가 『완화에서 대결국면으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일성사망전 남북관계는 정상회담의 일정을 잡는 등 「화해,완화,통일의 방향」으로 나가고 있었으나 한국정부가 김일성의 유고를 정치적으로 악용,「반북대결의 방향」으로 급선회함으로써 『북남관계는 완화의 방향에서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되돌아섰다』고 강조했다.
1994-08-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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