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상오 송영대통일원차관 주재로 총리실 외무부 안기부 등 8개 부처와 대한적십자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억류자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고상문씨 등 납북자귀환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방송 인터뷰에서 고씨가 「의거입북했다」고 밝힌 것은 북한당국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고 보고 고씨가 중립이 보장되는 제3국에서 자유의사를 표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방송 인터뷰에서 고씨가 「의거입북했다」고 밝힌 것은 북한당국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고 보고 고씨가 중립이 보장되는 제3국에서 자유의사를 표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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