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입체력검사 96년 폐지/내신성적으로 대체키로

서울/고입체력검사 96년 폐지/내신성적으로 대체키로

입력 1994-08-17 00:00
수정 199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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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선발고사 폐지따른 사전조치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96학년도부터 서울시 고교입시에서 입시내신 체력검사제도가 폐지되고 체육교과성적이 그대로 입시내신에 반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시의회에 새해 예산안과 업무계획을 보고,이같은 내용의 고교입시내신 체력검사제도개선방안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8학년도부터 고교신입생을 현행의 선발고사 대신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게 됨에 따라 이의 사전단계로 체력검사제도를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체육교과의 내신반영비율은 고교입학성적의 10%이며 우선 96학년도에는 3학년 성적의 1백%를 반영하고 97학년도에는 2학년 성적의 40%,3학년 성적의 60%를 합산하게 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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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최근 3년간 후기주간고의 평균경쟁률이 1·08대1밖에 되지 않아 체력검사가 입시고사로서의 실효성과 변별력을 상실한데다 검사에 따르는 학생들의 심적 부담과 재정적 부담,수업결손으로 인한 교육정상운영 차질 등의 문제를 고려해 이를 폐지하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1994-08-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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