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벌목공 8명 또 귀순/어제 서울도착

북한 벌목공 8명 또 귀순/어제 서울도착

입력 1994-08-17 00:00
수정 199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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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벌목장에서 일하던 북한벌목공 8명이 16일 하오 서울 김포공항으로 귀순했다.

이들 벌목공은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독립국가연합(CIS)안의 지역으로 탈출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제3국을 경유,서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베리아 벌목공의 집단귀순은 지난 5월 5명이 귀순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외무부는 이와 관련,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들의 귀순을 허용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순 벌목공은 엄만규,한창권,최학진,김순구,이상윤,전명수,이철수,김장호이다.

정부는 귀순 벌목공에 대해 이름말고는 다른 구체적인 내용들은 신변안전과 보안유지를 희망하는 관련국의 입장을 고려해 밝히지 않았다.<양승현기자>

1994-08-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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