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 강행/서총련 결의

범민족대회 강행/서총련 결의

입력 1994-08-05 00:00
수정 199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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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 소속 대학생 1천여명은 4일 하오 6시쯤부터 한양대에서 「제4회 통일대축전」 행사를 갖고 당국의 불허방침에도 불구,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범민족대회를 강행키로 결의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덕암초 ‘찾아오는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찾아 격려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한 덕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하며 뜻깊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해 민주시민 소양을 기르는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 기본 교육을 마친 덕암초 학생 21명과 인솔 교사가 함께해 실제 의원석에 앉아 모의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채 의원은 본회의장을 찾은 지역구 덕암초 학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청소년의회 임시 의원 선서문 낭독을 함께하며 미래 주역들의 의회 방문을 축하했다 이어진 ‘청소년의회 본회의’에서 학생들은 일일 청소년의원으로서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환경 신고 및 개선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어린이 교육시설 주변 CCTV 확충 및 안전 관리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전자투표를 통해 조례안을 직접 의결하는 뜻깊은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채유미 의원은 “우리 노원구의 자랑스러운 덕암초 학생들이 책에서만 보던 지방의회의 현장에 직접 와서 토론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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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총련은 당초 서울시립대에서 축전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집회를 원천봉쇄하자 한양대로 장소를 급히 옮기면서 4일과 5일 이틀로 잡았던 축전 일정을 이날 하루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4-08-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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