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무시험전형 도입/서울·한성 2곳 내년부터

과학고 무시험전형 도입/서울·한성 2곳 내년부터

입력 1994-07-19 00:00
수정 199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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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정원 5%내… 96년엔 논술고사

95학년도부터 서울·한성 등 서울시내 2개 과학고의 신입생 선발방식이 연차적으로 개선돼 현행 시험전형제도외에 무시험선발제도가 도입되고 논술고사도 추가된다.

서울교육청이 18일 확정 발표한 과학고 신입생 전형방법 개선안에 따르면 우선 95학년도에는 시험전형의 경우 기존의 고입선발고사성적 2백점에 수학·과학학력고사 성적 2백점을 더한 4백점 만점으로 선발키로 했다.

개선안은 이와 함께 95학년도 입시에서는 올해 전국중학생수학·과학경시대회 동상 이상 입상자 가운데 학교별로 5%(9명) 이내에서 무시험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과학고 지원자격은 종전처럼 중학교 2학년 및 3학년 1학기의 학년석차가 3% 이내이거나 2학년 및 3학년 1학기의 국어·수학·과학·영어 성적이 모두 「수」인 자로 제한했다.

또 96학년도부터는 시험전형에 논술고사를 추가,▲고입 선발고사 2백점 ▲수학·과학학력고사 2백점 ▲논술고사 50점 등 4백50점 만점으로 신입생을 선발토록 하고 지원자격은 종전대로 제한했다.

96학년도의 무시험전형은 전국중학생수학·과학경시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15%(27명)이내에서 선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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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97년도 입시는 96학년도 입시의 골격에다 시험전형 지원자격을 2학년 및 3학년 1학기 석차 2% 이내로 축소했다.<김용원기자>
1994-07-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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