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지방선거 국민당승리/67%당선/차기총선 유리한고지 선점

대만지방선거 국민당승리/67%당선/차기총선 유리한고지 선점

입력 1994-07-18 00:00
수정 1994-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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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민진,90년보다 약진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의 지방정부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이 승리했다고 17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앞으로 있을 총선의 판도를 예고하는 이번 결과에 따르면 국민당은 총1만4백56개 지역중 67%인 7천7개 지역에서,제1야당인 민주진보당후보들은 2백8개 지역에서 각각 승리했다.

그러나 국민당 승리지역은 지난 90년의 7천6백82개에 비해 6백75개 감소한 반면 민진당 승리지역은 과거에 비해 71개 늘어났다.

또 무소속후보들이 전국적으로 선전해 모두 3천2백4개 지역에서 승리함으로써 무소속후보 당선지역은 지난 90년에 비해 8백36개 늘어났다.

1994-07-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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