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윤호기자】 18일째 계속되던 경북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내 대우기전 노사분규가 15일 하오 극적으로 타결됐다.
대우기전 노사 양측은 이날 상오 10시부터 하오 4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여 ▲구속·수배자 취업알선및 복직 ▲고소·고발및 징계철회 ▲회사측의 노조기금 가압류 해지 ▲기본급 4만5천원 인상 ▲성과급 1백50∼1백30% 지급 ▲격려금 40만원지급등 6개항에 합의했다.
노조측(위원장직무대행 김정수)은 이같은 합의안을 다음주초 조합원들의 찬반투표에 부치기로했다.
대우기전 노사 양측은 이날 상오 10시부터 하오 4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여 ▲구속·수배자 취업알선및 복직 ▲고소·고발및 징계철회 ▲회사측의 노조기금 가압류 해지 ▲기본급 4만5천원 인상 ▲성과급 1백50∼1백30% 지급 ▲격려금 40만원지급등 6개항에 합의했다.
노조측(위원장직무대행 김정수)은 이같은 합의안을 다음주초 조합원들의 찬반투표에 부치기로했다.
1994-07-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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