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정 혼란막게 경제지원 모색/미관리·의회소식통

미,북 정정 혼란막게 경제지원 모색/미관리·의회소식통

입력 1994-07-11 00:00
수정 199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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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국은 김일성주석의 사망으로 북한 정정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제지원 제공을 조심스럽게 모색하고 있다.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미실무관리는 9일 사견임을 전제로 『김일성의 급작스런 사망은 미정부에도 큰 충격』이라면서 『북한이 현난국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미국이 경제적 지원을 긴급히 제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곧 뭔가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으나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역시 한반도문제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미의회소식통도 이날 미국의 대북 경제지원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면서 그러나 『이는 한미간에 먼저 긴밀한 협의가 이뤄져야만 남·북한과 미국의 3자간에 뭔가 오해와 불신이 생기지 않을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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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김주석의 사망으로 인해 촉발될지 모를 북한내 불안을 방지하기 위한 경제지원을 모색할 경우 이미 강도있게 거론돼온 경수로 제공 문제 외에그간 인도주의란 명분에서 민간차원에서 가끔씩 이뤄져온 곡물공급 등의 방안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4-07-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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