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G7 정상회담 참석차 이탈리아 나폴리를 방문중인 클린턴대통령은 8일 상오(현지시간) 김일성주석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성명을 발표,북한국민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김주석의 지도력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미CNN방송이 보도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김일성의 사망소식을 보고받은데 이어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한 고위급회담이 계속되기를 희망했다고 CNN은 전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김일성의 사망소식을 보고받은데 이어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한 고위급회담이 계속되기를 희망했다고 CNN은 전했다.
1994-07-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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