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감리 3개업체 영업정지/건설부,1∼2개월

부실감리 3개업체 영업정지/건설부,1∼2개월

입력 1994-07-06 00:00
수정 1994-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설부는 5일 건설공사의 감리를 부실하게 한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주)제일엔지니어링·벽산엔지니어링(주) 등 3개 감리업체를 적발,1∼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이 업체의 감리책임자에는 1∼2년의 자격정지 조치를 취했다.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는 서울시가 발주한 강변도시고속도로 공사의 교량상판 균열 등 부실공사에 대한 감리소홀로 1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주)제일엔지니어링은 서울 고덕 빗물펌프장 슬래브 붕괴사고와 관련,영업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벽산엔지니어링(주)도 경남 밀양군의 수산교 건설공사의 감리잘못으로 2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1994-07-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