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부정땐 공직 영구추방”/김 대통령,“공정보선” 특별담화

“선거부정땐 공직 영구추방”/김 대통령,“공정보선” 특별담화

입력 1994-07-06 00:00
수정 1994-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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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5일 오는 8월 2일 실시되는 대구 수성갑,강원 녕월·평창,경북 경주시등 3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즈음한 특별담화를 발표,『이번 선거는 새로운 선거법아래서 치러지는 첫번째 선거』라고 전제,『선거를 다시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선거법을 엄격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담화문요지 5면>

김대통령은 『정부는 여야를 막론하고 불법·탈법선거를 단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부정선거를 하는 사람은 법에 따라 자격이 박탈되는 것은 물론,공직사회에서 영원히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의회민주주의의 발전과 정치의 선진화를 위해 선거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그러나 법을 위반하지 않는한 자유로운 선거운동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어 『유권자의 자각없이는 어떠한 선거법도 사문화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번 선거가 진실로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가 되느냐,지난날의 선거를 되풀이하느냐는 오직 국민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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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우리 모두 이번 선거를 선거혁명과 정치개혁의 시발점으로 삼자』고 덧붙였다.<김영만기자>

1994-07-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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