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부산 이용 두드러져 소통 “숨통”/환승역엔 시민들 몰려 아직도 “북새통”
○…서울지하철 단축운행 이틀째인 29일 2호선은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이 6분에서 4분30초로 좁혀지는등 부분정상화된데다 「지옥철」의 홍역을 치른 시민들이 출근시간을 앞당기는등 승객이 분산되면서 전날과 같은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특히 28일 승객들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등 아수라장이 됐던 사당역과 신촌·이대입구역에서도 1칸에 평소의 3백여명보다 훨씬 적은 1백50∼2백명 정도의 승객이 탄 것으로 나타나 점차 정상을 찾아가는 모습.
○…그러나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의 경우 출근길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몰려든 상오 8시를 전후해 2호선의 운행간격이 10분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때마다 전동차를 갈아타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들어서지 못할 정도로 여전히 북새통.
이때문에 평소 승객들이 가장 많은 전철 경인선과 경수선,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은 완전정상화가 돼야만 혼잡이 덜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전날부터 1백40명으로 증원된전경들은 이날도 2인1조로 플랫폼·매표소앞등 역구내를 끊임 없이 순찰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
○…전철과 함께 대소동을 겪었던 시흥대로·경인고속도로도 이날은 상오6시30분쯤부터 일찌감치 출근길이 시작된 탓에 전날보다는 한결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28일에는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최악의 혼잡을 빚었던 경인고속도로 입구 선유로도 이날은 차량들이 출근시간대 내내 20∼30㎞ 정도의 속도를 유지.
○…철도 기관사들의 복귀로 거의 정상수준의 운행을 한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은 별다른 소동없이 원활하게 소통.
지하철2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내린 김동연씨(28·여·회사원)는 『신천역에서 지하철을 탔으나 각 역마다 승객이 몰려 출입문 개폐시간이 1분이상 소요돼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면서도 『시민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는지 어제만큼 혼잡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외곽의 일부 간선도로와 시내 진입도로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밀려든 차량으로 평소 6시30분에 출발하면 15분 안팎이 걸리던 고덕에서종합운동장까지의 올림픽대로가 40여분 이상 소요되는등 아직도 곳곳에서 혼잡.
의정부에서 자가용으로 명동까지 출퇴근하는 정웅기씨(32·회사원)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30분이나 빨리 출발했으나 조기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근하는데 1시간30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박해옥·주병철기자>
○…서울지하철 단축운행 이틀째인 29일 2호선은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이 6분에서 4분30초로 좁혀지는등 부분정상화된데다 「지옥철」의 홍역을 치른 시민들이 출근시간을 앞당기는등 승객이 분산되면서 전날과 같은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특히 28일 승객들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등 아수라장이 됐던 사당역과 신촌·이대입구역에서도 1칸에 평소의 3백여명보다 훨씬 적은 1백50∼2백명 정도의 승객이 탄 것으로 나타나 점차 정상을 찾아가는 모습.
○…그러나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의 경우 출근길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몰려든 상오 8시를 전후해 2호선의 운행간격이 10분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때마다 전동차를 갈아타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들어서지 못할 정도로 여전히 북새통.
이때문에 평소 승객들이 가장 많은 전철 경인선과 경수선,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은 완전정상화가 돼야만 혼잡이 덜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전날부터 1백40명으로 증원된전경들은 이날도 2인1조로 플랫폼·매표소앞등 역구내를 끊임 없이 순찰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
○…전철과 함께 대소동을 겪었던 시흥대로·경인고속도로도 이날은 상오6시30분쯤부터 일찌감치 출근길이 시작된 탓에 전날보다는 한결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28일에는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최악의 혼잡을 빚었던 경인고속도로 입구 선유로도 이날은 차량들이 출근시간대 내내 20∼30㎞ 정도의 속도를 유지.
○…철도 기관사들의 복귀로 거의 정상수준의 운행을 한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은 별다른 소동없이 원활하게 소통.
지하철2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내린 김동연씨(28·여·회사원)는 『신천역에서 지하철을 탔으나 각 역마다 승객이 몰려 출입문 개폐시간이 1분이상 소요돼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면서도 『시민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는지 어제만큼 혼잡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외곽의 일부 간선도로와 시내 진입도로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밀려든 차량으로 평소 6시30분에 출발하면 15분 안팎이 걸리던 고덕에서종합운동장까지의 올림픽대로가 40여분 이상 소요되는등 아직도 곳곳에서 혼잡.
의정부에서 자가용으로 명동까지 출퇴근하는 정웅기씨(32·회사원)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30분이나 빨리 출발했으나 조기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근하는데 1시간30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박해옥·주병철기자>
1994-06-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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