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4만명 기능공 양성/3천억 들여 직업훈련/노동부 5년계획

장애인 4만명 기능공 양성/3천억 들여 직업훈련/노동부 5년계획

입력 1994-06-29 00:00
수정 199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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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에 전용사업장 1곳씩

노동부는 장애인을 산업인력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아래 내년부터 98년까지 3천억원의 기금으로 4만여명의 장애인 기능공을 집중 양성키로 했다.

노동부는 28일 장애인고용촉진위원회(위원장 강봉균노동부차관)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산업인력화 5개년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동부는 98년까지 3천억원의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을 조성,내년부터 24개 직업훈련원을 통해 한해 직업훈련생 인원의 10%인 4천여명의 장애인을 일반 훈련생과 함께 의무적으로 훈련시키게 된다.

또 근로복지공사 산하 산재재활원 2곳을 인수,직업훈련원으로 개편하고 97년까지 2개의 장애인 전문훈련원을 신설해 해마다 2천여명의 장애인기능공을 양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20개 특수학교에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을 새로 설치,고교과정에서 한해 1천2백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노동부는 이밖에 기업과 공동으로 사무화자동화기기·전자제품 조립등 노동강도가 높지 않은 업종을 대상으로 96년 서울에 1곳,98년에는 부산에 1곳의 장애인 전용기업을 세울 계획이다.<황성기기자>
1994-06-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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