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과거 규명이 미북회담 전제 아니다/한 외무 시사

북한의 핵과거 규명이 미북회담 전제 아니다/한 외무 시사

입력 1994-06-23 00:00
수정 199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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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부장관은 22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예비접촉을 수용하겠다는 북한의 회신에 대해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면서 『남북이 오는 28일 예비접촉에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한다면 정상회담의 시기·장소등을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장관은 이날 하오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우선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또 『북한의 과거 핵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 문제는 미국과 북한의 3단계회담에서 집중 논의하게 될것』이라고 말해 북한의 핵과거가 3단계회담의 전제조건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1994-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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