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노조가 인수 회사인 제일은행측의 「낙하산 인사」를 반대,무산됐던 상업증권의 정기 주총이 16일 순조롭게 끝났다.
이주찬 전 제일은행 감사가 대표이사 사장(사진)에,고덕영 전 신영증권 상무와 유평렬 상무가 전무에 각각 선임됐다.이성로 이사와 민응식·유재웅 전 제일은행 이사 대우가 상무에,윤석만 감사실장이 이사에,강정구 전 국회사무처 입법조사국장이 감사에 각각 뽑혔다.
이주찬 전 제일은행 감사가 대표이사 사장(사진)에,고덕영 전 신영증권 상무와 유평렬 상무가 전무에 각각 선임됐다.이성로 이사와 민응식·유재웅 전 제일은행 이사 대우가 상무에,윤석만 감사실장이 이사에,강정구 전 국회사무처 입법조사국장이 감사에 각각 뽑혔다.
1994-06-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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