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AP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5일 올해말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유가 인상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현 산유양 상한선을 계속 유지키로 결정했다.
리비아의 압달라 살렘 엘 바드리 신임 OPEC 의장은 이날 빈에서 개최된 OPEC 석유장관회의에서 현행 일일 원유생산 상한선 2천4백52만 배럴을 올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리비아의 압달라 살렘 엘 바드리 신임 OPEC 의장은 이날 빈에서 개최된 OPEC 석유장관회의에서 현행 일일 원유생산 상한선 2천4백52만 배럴을 올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1994-06-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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