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시제차 첫선/2002년부터 본격운행
한국과 프랑스는 14일 하오 2시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박유광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과 피에르 빌저 GEC알스톰그룹 회장,국내 차량제작 참여업체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철도 차량도입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 계약은 고속철도건설공단이 오는 8∼9월초 프랑스의 엥도수에즈 은행측과 차관도입계약을 체결한 뒤 알스톰사측에 선급금을 지급하면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91년 8월 26일 프랑스·독일·일본에 고속철도 차량형식선정을 위한 입찰제의 요청서를 보낸지 2년10개월만에 차량형식이 프랑스의 TGV로 최종 결정됐다.
고속철도공단은 오는 12월 프랑스와 국내 업체들이 차량제작을 위한 공동설계에 착수,내년 6월부터 국내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제작에 들어가 97년6월 전체 도입차량 46편성(9백20량)가운데 시제차(시제차) 2편성을 들여 올 계획이다.이어 99년6월 서울∼대전간 운행용 10편성을 도입하고 2001년 9월까지 서울∼부산간 운행용 34편성을 국내제작한 뒤 2002년에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9백20량의 총 도입가격은 21억1백60만달러이며 제조가격 기준으로 50%를 국산화 물량으로 책정하고 이 목표에 미달될 때는 알스톰사측에 미달분의 20%를 벌금으로 부과키로 했다.
국내 차량 제작사의 역할 분담내역은 다음과 같다.
▲동력차 제작=대우중공업·현대정공 ▲보조동력차 제작=한진중공업 ▲객차및 대차제작=대우중공업·한진중공업·현대정공 ▲객차연결장치 제작=한진중공업·현대정공 ▲견인전동기·인터버·충전기제작=대우중공업 ▲동력변환장치=현대중전기 ▲열차조립편성시험=현대정공
한국과 프랑스는 14일 하오 2시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박유광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과 피에르 빌저 GEC알스톰그룹 회장,국내 차량제작 참여업체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철도 차량도입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 계약은 고속철도건설공단이 오는 8∼9월초 프랑스의 엥도수에즈 은행측과 차관도입계약을 체결한 뒤 알스톰사측에 선급금을 지급하면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91년 8월 26일 프랑스·독일·일본에 고속철도 차량형식선정을 위한 입찰제의 요청서를 보낸지 2년10개월만에 차량형식이 프랑스의 TGV로 최종 결정됐다.
고속철도공단은 오는 12월 프랑스와 국내 업체들이 차량제작을 위한 공동설계에 착수,내년 6월부터 국내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제작에 들어가 97년6월 전체 도입차량 46편성(9백20량)가운데 시제차(시제차) 2편성을 들여 올 계획이다.이어 99년6월 서울∼대전간 운행용 10편성을 도입하고 2001년 9월까지 서울∼부산간 운행용 34편성을 국내제작한 뒤 2002년에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9백20량의 총 도입가격은 21억1백60만달러이며 제조가격 기준으로 50%를 국산화 물량으로 책정하고 이 목표에 미달될 때는 알스톰사측에 미달분의 20%를 벌금으로 부과키로 했다.
국내 차량 제작사의 역할 분담내역은 다음과 같다.
▲동력차 제작=대우중공업·현대정공 ▲보조동력차 제작=한진중공업 ▲객차및 대차제작=대우중공업·한진중공업·현대정공 ▲객차연결장치 제작=한진중공업·현대정공 ▲견인전동기·인터버·충전기제작=대우중공업 ▲동력변환장치=현대중전기 ▲열차조립편성시험=현대정공
1994-06-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