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선거/유럽 6개국 여당 패배/독·이 우파연정만 승리

EU선거/유럽 6개국 여당 패배/독·이 우파연정만 승리

입력 1994-06-14 00:00
수정 1994-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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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출구조사/사회계열 포·희서 승리

【브뤼셀 로이터 AP 연합】 유럽연합(EU) 8개 회원국에서 12일 실시된 유럽의회 의원선거 결과,독일과 이탈리아에서는 집권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나라들에선 집권당이 야당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EU 12개국 가운데 지난 9일 선거를 실시한 영국,덴마크,아일랜드,네덜란드를 제외한 8개국에서 실시된 유럽의회 의원선거에서 독일의 경우,헬무트 콜총리의 집권 기민당이 39% 이상의 지지를 얻어 34%의 지지율을 보인 야당 사민당을 앞지른 것으로 투표후 출구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신파시스트 인사들의 입각 등으로 유럽일각에 우려를 부르고 있는 이탈리아의 전진이탈리아당도 총선시의 21%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신파시스트 성향의 국민동맹,북부동맹 등을 합친 이탈리아의 집권 연정세력의 지지율은 48.5%에 이를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드러났다.

그러나 프랑스에선 야당인 사회당이 수십년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여당인 중도우파 연정후보들의 지지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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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선 펠레페 곤살레스총리가 이끄는 사회당이 12년만에 처음으로 야당인 중도우파성향의 국민당에 패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르투갈에서도 야당인 사회당이 35∼39%의 지지를 얻어 28∼32%의 지지율을 보인 카바코 실바총리의 사민당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4-06-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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