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상무대국조 중단/“여 비협조로 검증불가” 주장

민주,상무대국조 중단/“여 비협조로 검증불가” 주장

입력 1994-06-11 00:00
수정 199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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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0일 김영삼대통령이 여야영수회담의 합의사항을 깨뜨리는등 국정조사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상무대 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일단 중단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정치자금 의혹규명을 위한 정부여당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면서 그 결과에 따라 관계자에 대한 탄핵및 고소 고발,신문광고를 통한 의혹 폭로등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관련기사 6면>

민주당은 이날 상오 이기택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정부여당의 비협조적인 자세로 문서검증및 예금계좌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더이상 국정조사를 계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국정조사는 오는 19일까지의 조사시한을 9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정국도 당분간 경색국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종태기자>

1994-06-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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