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전쟁기념관 개관식서 북에 촉구
김영삼대통령은 10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자기파멸을 초래하는 최대의 과오가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용산에 새로 지은 전쟁기념관 개관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지난주 러시아방문 때 전달받은 6·25전쟁문서는 6·25가 북의 기습남침에 의한 것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면서 『북한당국은 지금이라도 40여년전의 반민족적 행위를 겸허히 반성하고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나 그들은 핵무기 개발로 민족 앞에 또 한번의 죄악을 범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이 기념관이 전쟁의 쓰라린 교훈을 국민의 정신속에 뿌리내리게 하고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고귀한 피로써 이룩됐음을 일깨우는 교육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김대통령은 『냉전이 종식되면서 평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나 지역분쟁은 냉전시대 못지 않게 빈번해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전쟁을 결코 잊지 않은 민족만이 평화를 누린만큼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결의는 추호도 소홀히 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에는 백선엽·김신·한신·채명신·이맹기·이병형씨등 군원로 6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베풀고 현시국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김영만기자>
김영삼대통령은 10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자기파멸을 초래하는 최대의 과오가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용산에 새로 지은 전쟁기념관 개관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지난주 러시아방문 때 전달받은 6·25전쟁문서는 6·25가 북의 기습남침에 의한 것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면서 『북한당국은 지금이라도 40여년전의 반민족적 행위를 겸허히 반성하고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나 그들은 핵무기 개발로 민족 앞에 또 한번의 죄악을 범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이 기념관이 전쟁의 쓰라린 교훈을 국민의 정신속에 뿌리내리게 하고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고귀한 피로써 이룩됐음을 일깨우는 교육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김대통령은 『냉전이 종식되면서 평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나 지역분쟁은 냉전시대 못지 않게 빈번해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전쟁을 결코 잊지 않은 민족만이 평화를 누린만큼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결의는 추호도 소홀히 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에는 백선엽·김신·한신·채명신·이맹기·이병형씨등 군원로 6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베풀고 현시국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김영만기자>
1994-06-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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