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 정신대할머니 일본관리들이 폭행/유족회,피해보상 등 촉구

도일 정신대할머니 일본관리들이 폭행/유족회,피해보상 등 촉구

입력 1994-06-05 00:00
수정 1994-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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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공동대표 김종대·양순임)와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공동대표 이효재등 3인)는 4일 상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유족회 사무실에서 6일 일본에서 열릴 정신대 피해보상 청구소송 재판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두 단체 회원 22명이 국회앞 단식투쟁과 하타수상 면담등의 활동을 펴기위해 5일 일본으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제위안부에 대한 피해보상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24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현생존 강제군대위안부 피해자 대책협의회」(회장 김복선·68·여)는 이날 상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7일 도쿄의 총리부 앞길에서 하타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총리부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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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협의회는 이와관련,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발급한 노씨의 진단서와 몸싸움과정을 찍은 사진 1백여장을 제시하고 일본정부의 공개사과와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1994-06-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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