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군의 날 범국민행사 펼친다/국방부 “핵불안 씻기” 계획

올 국군의 날 범국민행사 펼친다/국방부 “핵불안 씻기” 계획

입력 1994-06-04 00:00
수정 199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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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실시… 시민에 부대 개방/사단급 병력 동원 사물놀이도

국방부는 3일 오는 10월1일 제4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갖고 서울시내에서 시가행진과 에어쇼를 실시키로 하는등 행사규모를 대형화하기로 했다.

이같이 행사규모를 확대키로 한 것은 최근 북한핵문제와 관련,전쟁위기설이 대두되면서 사회불안심리가 증폭됨에 따라 국민의 안보공감대를 형성하고 확고한 안보태세를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조치이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올해에 한해 대형행사를 치르되 앞으로는 지난해 밝힌 방침대로 5년마다 한번씩 3군본부가 자리잡은 계룡대등지에서 소규모로 가질 계획이다.

지난해 군은 종전 3년에 한번씩 갖던 국군의 날 행사를 5년마다 갖기로 방침을 확정한데 따라 시가행진·기계화부대참가·카드섹션등의 행사없이 계룡대에서 1시간여동안 소규모로 행사를 가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행사규모는 정예화된 국군의 위용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가행진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94 한국방문의 해」및 「서울정도6백년의 해」행사와 연계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시가행진장소와 관련,강북의 서울역∼광화문,종로∼동대문구간이나 강남의 테헤란로등이 검토되고 있으나 교통불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코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 문화행사로는 한강에 거북선을 띄우고 사단병력을 동원,사물놀이등을 실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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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각 시·도에 위치한 부대들은 개별적으로 부대를 개방하는등 학생·시민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박재범기자>
1994-06-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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