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문제 해결위해 쌍무협상/40개국 외무장관회담
【파리 로이터 연합】 유럽 40개국 외무장관들은 27일 동유럽과 중부유럽에서의 국경분쟁과 소수인종 문제를 해결하고 유고내전식 분쟁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유럽안정협정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 26일부터 파리에서 회의를 가진 이들은 또 국경문제와 ▲발트지역의 러시아인 소수민족문제 ▲슬로바키아,루마니아의 헝가리인 소수민족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협상과 쌍무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이 앞으로 EU회원국이 될 동부 및 중부 유럽국가들간의 분쟁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이번 회의의 합의사항은 오는 95년초 체결되는 공식안정협정에 포함된다.
【파리 로이터 연합】 유럽 40개국 외무장관들은 27일 동유럽과 중부유럽에서의 국경분쟁과 소수인종 문제를 해결하고 유고내전식 분쟁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유럽안정협정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 26일부터 파리에서 회의를 가진 이들은 또 국경문제와 ▲발트지역의 러시아인 소수민족문제 ▲슬로바키아,루마니아의 헝가리인 소수민족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협상과 쌍무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이 앞으로 EU회원국이 될 동부 및 중부 유럽국가들간의 분쟁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이번 회의의 합의사항은 오는 95년초 체결되는 공식안정협정에 포함된다.
1994-05-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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