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집집마다 광통신망/2천10년까지 3단계 걸쳐 확대계획

일 집집마다 광통신망/2천10년까지 3단계 걸쳐 확대계획

입력 1994-05-25 00:00
수정 1994-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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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은 21세기 멀티미디어시대의 정보통신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전국의 모든 가정에 광섬유망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의 전기통신심의회(우정성의 자문기관)는 23일 밝힌 최종 보고서에서 정보를 대량으로 전달할 수 있는 광섬유망을 ▲2000년까지 대도시권과 도도부현청 소재지및 학교·병원·도서관등 공공기관 ▲2005년까지 인구 10만이상의 도시 ▲2010년까지 전국의 모든 가정등 3단계로 나누어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정보통신망의 기반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멀티미디어시대를 실현,21세기의 국민생활과 경제개혁을 지향하여야 한다고 이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다.일본은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보통신 정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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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광섬유망 정비에는 총액 33조∼53조엔의 투자가 필요하며 케이블등을 땅속에 묻기 위해서는 별도로 42조엔의 돈이 필요하다.

1994-05-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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