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성적표에 석차 사라진다/서울시교육청

중학생 성적표에 석차 사라진다/서울시교육청

입력 1994-05-22 00:00
수정 199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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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입생부터… 졸업때만 등수 매겨/학교마다 성적관리위 설치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오는 98학년도부터 중학교 내신성적에 의한 고교신입생 선발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성적평가관리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중학교 학업성적 관리요령」을 확정,각 학교에 시달했다.

이 관리요령은 중학교의 성적관리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마다 성적관리위원회를 두고 평가계획에서부터 출제·인쇄·고사실시·결과처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을 철저히 관리토록 했다.

특히 석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위해 성적일람표를 작성할때 학급석차와 학년석차는 산출하지 않되 내신성적에 의한 고입선발제도가 실시되는 98년 2월에 졸업할 9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3학년말에 개인별 환산총점으로 전학년 석차를 매기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험문제는 각 교과목 교사들이 타당성·신뢰성·객관성·변별도등을 충분히 검토해 공동출제하고 서술형 주관식 문항을 30%이상 반영토록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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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란의 여지가 많은 실험·실습및 실기평가의 경우 평가비율과 평가기준을교과협의회와 성적관리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결정한뒤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전공개토록 하는 한편 무단결석이 없는 학생에게는 실기평가 배점의 70% 이상을 기본점수로 주도록 했다.<김용원기자>
1994-05-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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