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 국정조사 시작/국회,계획서 승인/예금계좌 추적 난항예상

상무대 국정조사 시작/국회,계획서 승인/예금계좌 추적 난항예상

입력 1994-05-22 00:00
수정 199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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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1일 제1백68회 임시국회를 열어 상무대 이전공사 대금 일부의 정치권 유입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승인,다음달 19일까지 30일동안의 국정조사에 들어갔다.

국정조사를 맡은 법사위는 다음주 법무·국방부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상무대 의혹사건에 대한 정부의 조사내용을 보고받은 뒤 문서검증과 증인신문,예금계좌추적등 본격적인 국정조사를 벌인다.<관련기사 5면>

국회가 정치자금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국정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조기현전청우종합건설회장의 예금계좌추적과 국방부·검찰등에 대한 문서검증등 국정조사의 핵심사항에 대해 해당 기관이 난색을 보이고 있어 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지는 불투명하다.

본회의에 앞서 법사위는 이날 상오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를 위한 보고대상기관으로 국방부와 법무부를 선정했다.

1994-05-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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