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핵시설 50곳 “위험”/원자로 등 안전기준 미달

모스크바 핵시설 50곳 “위험”/원자로 등 안전기준 미달

입력 1994-05-20 00:00
수정 199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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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모임/폐기물 저장소 한계 육박

【모스크바 UPI 연합】 러시아의 원자력에너지관리청 감독관 출신인 핵전문가들은 18일 모스크바에 있는 약 50개소의 실험용 핵원자로와 핵시설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이 계속 축적되고 있으며 안전조치가 크게 미흡하다면서 이들 원자로 등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러시아최고회의(의회)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지난 50,60년대에 건설된 이들 실험용원자로등은 현대적인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9백만 모스크바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러시아의 현핵통제 메커니즘은 방대하면서도 종종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는 핵산업을 감시하는데 역부족이라면서 특히 지난 92년 시장경제체제 이행에 착수한 이래 예산감축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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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구밀집지역인 모스크바북부에 위치한 핵폐기물 저장소의 현재 저장량도 최대용량인 2백t의 80∼90%에 육박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요구되는데도 정부는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지적됐다.

1994-05-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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